연모 EP12

화들짝 일어나면서 격하게 흔들리는 지운이 주영이 왜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지운이 엄지가 여러모로 죄가 많다,,

지운이 마음= 움직임, 빠른 말, 흔들리는 주영 그리고 덩케

휘가 두손으로 감싸쥐는데 지운이 엄지탈출하면서 붙드는게 또 미쳤음

 

이 분위기 어쩔,,

바람에 휘 머리칼 날리는거 넘 예쁨ㅠㅅㅠ

진짜 너무 예쁨..ㅠ 머리 날리는거며 처연한 분위기며 불안해하는 행동 표정 손짓 눈빛 동공 등등 서사 오만개..

 

1. 재회장면 밤인거 감안하고도 너무 날것 그대로라 몇번을 고민하고 몇번이나 뒤엎고 다시하는데도 노답..ㅠ

계속 시도해보느라 저것만 몇날 며칠 붙들고 있었던거 같은데 중요한 씬이라 또 하고 싶긴해서(..)

어느정도 타협했다만 역시나 맘엔 안들..ㅠ 업로드해놓고도 계속 고민할듯.. (그냥 마음에 안든다는 말을 구구절절;ㅅ;

2. 엔딩씬역시.. 고민 계속했고 아직도 고민중인 부분.. 역시나 중요한씬이라